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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가 국내에 도입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애플페이 서비스가 올해 11월 30일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심지어 10월 6일 현대카드에서 '애플페이 서비스' 이용 약관이 공개되었기도 하죠.
카드업계에서는 10월 6일부터 아이폰 등 애플 모바일 기기의 '지갑 및 애플페이' 메뉴에서
현대카드의 상품 일부가 애플페이 등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카드를 등록한 고객들은 현대카드의 새로운 약관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애플페이 서비스 내용을 담은 약관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애플페이가 국내에 도입되면 현대카드와 제휴를 맺은 다양한 가맹점에서 편하게 결제가 가능한데요.
그 예로 코스트코, 편의점, 대형마트, 커피 프랜차이즈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현대카드 관계자가 애플페이 서비스와 관련되어 밝힐 수 있는 정보는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 편 현대카드 말고도 언급되고 있는 또 한 곳은 '티머니'입니다.
티머니는 애플페이 대열에 합류하여 교통카드 연동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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