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유레카 방송'에서 내장지방 빼는 가루 락토페린을 소개했습니다.
락토페린에 대해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운동으로도 빼기 힘든 내장지방을 태워주는 락토페린 가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락토페린이란?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서 초유 및 모유에서 추출한 핑크빛을 띄는 성분인데, 자연적으로 추출하거나 섭취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핑크다이아몬드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10~20톤의 우유 원물에서 고작 1kg밖에 추출이 되지 않는 귀한 원료이기 때문입니다.
효과
락토페린은 중년의 나이에도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법의 가루라고 할 수 있는데 특히나 복부비만, 즉 내장지방 타파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미국에서 실험을 했는데 8개월간 매주 17.6km 조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장 지방에 변화가 없었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해도 이처럼 내장 지방을 빼기가 힘든데, 락토페린은 그 힘든 걸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락토페린은 철분과 세균의 결합을 막고 자석처럼 당겨와 염증 번식을 억제합니다. 미숙아에게 생후 45일간 락토페린을 섭취하게 했는데 세균성 패혈증 발생률이 70프로 줄었다고 합니다. 모유를 먹고 자란 아이가 잔병치레가 적다고 하는 말이 틀린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내장 지방과 락토페린 섭취를 권장하는 이유
뱃살은 염증을 일으키는 공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뱃살을 반드시 빼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만성 염증이 생기게 되면 살이 안 빠지는 체질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눈으로 직접볼 수 없으니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내장 지방은 지방 세포가 모여서 생기는 결함 조직으로 염증 물질 분비하게 되는겁니다.
대표적인 지방 조직이 뱃살, 즉 내장 지방입니다.
구매시 주의할 점
락토페린은 위와 소장에서 분해되기 때문에 내장지방 분해를 위해 장까지 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동물 실험에서 일반 락토페린은 위에서 분뷔되는 소화 효소에 분해되면서 지방 축적 억제를 돕지 못하지만, 장용성 락토페린은 장까지 도달하기 때문에 지방 축적을 최대 62% 억제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장용성 락토페린을 구매해서 복용하는 것이 지방분해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약국에서 판매하는 락토페린은 100퍼센트 초유로 되어있지만,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나오는 나름 유명제품들은 보아도 초유가 2~3퍼센트 밖에 들어있지 않으니 성분도 확인도 필수입니다.
얼마나 먹어야 할까?
면역력 유지를 위한 목적으로 섭취한다면 초유 100퍼센트의 캡슐 1g짜리를 하루에 1~2개 섭취하면 좋습니다. 건강의 문제 즉, 감염을 개선하는 목적으로 섭취를 한다면 캡슐 1g짜리를 하루에 10~20개 섭취하면 좋습니다. 인터넷에서 파는 초유는 극 소량만 들어있기 때문에 권장량을 섭취하기 위해선 약국에서 판매되는 100퍼센트 초유 제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 세포 크기에 따른 신체 변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방세포의 갯수는 사실 4~5살에 결정이 됩니다. 유아기 때 결정이 된 지방세포의 갯수가 적다고 하더라도 성인이 되어 많이 먹으면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지게 되므로 비만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실제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방세포는 400배 이상 커질 수 있다고 하니 지방 갯수가 동일한 사람이라도 신체의 모습은 확연히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소아일 때, 젊었을 때 날씬했던 사람도 관리를 소홀하게 되면 금방 살이 찐 체형으로 바뀔 수 밖에 없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아무리 운동을 하고 식단관리를 하더라도 지방세포의 숫자는 4~5살 때 결정된 것으로 변함이 없습니다. 즉 지방세포의 크기가 비만을 좌지우지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방세포의 크기를 관리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이는 음식
1.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콩
2. 키위
3. 달걀
4. 레몬
5. 잎이 많은 녹색채소
6. 귀리
7. 뿌리채소